
디저트카페 시나본(CINNABON)이 11월부터 배달의 민족, 배달통, 카카오 주문하기 등 추가적인 업체계약을 통해 배달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시나본(CINNABON) 국내 사업자인 블루빈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편의성을 추구하는 고객의 증가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세가 눈에 띄는 배달서비스에 선제 대응함으로써 디저트카페 분야의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사업 준비를 완료한 시나본은 가맹점의 부가 수익창출 방안으로 배달서비스를 발벗고 지원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모션 또한 펼칠 계획이다.
한편 회사 측은 현재 배달서비스가 가능한 지점은 시나본 서울숲점에 한정되어 있으나, 지점확장과 함께 더 많은 지역에서 시나본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